프로듀사2회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시보고 싶은 드라마 리뷰> 프로듀사 2회 입니다. 프로듀사 2회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2화는 89년도 탁예진과 라준모의 꼬꼬마 시절로 돌아갑니다. 제가 89년도에 7살이었는데 이 둘은 저보다는 나이가 좀 더 많아 보이네요. 아역 배우들이 공효진, 차태현과 크게 닮은 건 아니지만 캐릭터는 있는 거 같습니다 ㅎㅎ 인기 드라마에서 킬링 포인트중 하나가 아역배우들의 코믹한 연기인데, 프로듀사에서는 쭉 나오는 아역 배우는 없지만 주 주인공의 아역배우들의 한 번씩 나옵니다. 예진에게 어린 시절 아파트에 사는 예진을 부러워하는 준모~ 엘리베이터가 신기했나 봅니다. 엄마 아빠에게 사달라고 졸라 보라고 하는 예진, 근데 당시에 예진이네가 IMF 때 힘들어지면서 말도 안 되는 헐값에 아파트를 준모네 팔게 된 것. 그 후로도 준모네 어머니는 승승장구하며 부동산 투자에 성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