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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의 경제공부

나스닥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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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시간에는 코스닥과 코스피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오늘은 미국의 나스닥에 대해서 알아 볼게요. 나스닥은 한국의 코스닥과 비슷한 거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주식에 관심 갖게 되면 우리나라 주식 뿐만 아니라 미국 증시에도 관심이 가게 되죠 그러다 보니 가장 기본적인 지표인 나스닥과 함께 환율을 같이 보게 되는 데요. 오늘은 기초적으로 나스닥이 어떤 건지 정도만 보고 갈게요.

 

 

 

 

나스닥(NASDAQ)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NYSE) 와 같이 주식시장 중 하나로, 장외주식 거래 시장입니다. 한국에서는 코스닥과 비슷한 개념이지만 규모나 영향력 면에서 훨씬 큰 시장이에요. 최근 테슬라 주가 상승으로 인해 국내 투자자들이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저도 한 번 다뤄보려고 해요.

 


Q. 나스닥 상장 조건은 어떻게 되나요?

나스닥 상장 조건은 기업규모와는 크게 상관없이 성장성이 있고 기술력이 뛰어난 회사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에요. 하지만 아무회사나 상장시켜주는 것은 아니고 일정 수준 이상의 매출액과 시가총액 등 까다로운 조건들을 충족해야 합니다. 또한 벤처기업에만 상장 기회가 주어지는 만큼 신생 스타트업에게 매우 유리한 시장이죠.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IT스타트업들이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답니다.

 


Q. 나스닥 장점은 뭔가요?

나스닥은 세계 최대 증권시장인 뉴욕증권거래소 다음으로 거래량이 많고 유동성이 풍부하기 때문에 다양한 종목 및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요. 특히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같은 초대형 우량주들이 대부분 나스닥에 상장되어있기 때문에 이들의 주가 움직임에 따라 전체 증시 분위기가 좌우되기도 하죠. 그리고 외국계 자금 유입이 활발해서 글로벌 트렌드 파악하기도 용이하답니다.



Q. 나스닥 단점은 뭔가요?

 

나스닥은 기관투자자 비중이 높고 개인투자자 비중이 낮다는 점도 알아두셔야 하는데요. 아무래도 정보 접근성 측면에서 불리하다보니 초보 투자자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겠죠?

 

 

오늘은 나스닥에 대해서 알아 보았는데요. 기초적인 개념을 모르더라도 주식을 시작하는데 문제는 없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땐 기초가 탄탄해야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을 캐치하고, 빠르게 대응 할 수 있을거라 생각되요. 시작이 안 좋을땐 아무리 워렌버핏 같은 투자의 귀재라 하더라도 속수무책일 수 있으니까요.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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