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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수리남 4화 줄거리 다시보기, 실패한 거래! 새로운 판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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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수리남 4화 줄거리 다시보기, 실패한 거래! 새로운 판로는??

 

 

 

국경지대에서 거래를 하는 도중 브라질 국경 수비대에게 발각되고

 

 

꼼짝없이 현장에서 체포되게 생겼는데요.

 

 

 

 

 

 

데이빗 박이 대충 둘러대 보지만

 

 

 

코카인이 발견된 데다가 어마어마한 거래대금까지... 대충 넘어갈 문제가 아니었죠.

 

체포될 위기 상황

 

 

하지만 돈으로 안 되는 게 없는 나라였죠? 데이빗 박이 돈과 물건을 줄 테니 풀어달라고 달해 봅니다.

 

 

역시... 그냥 풀어주려는 듯한데요.

 

 

그때 총격이 시작됩니다. 전 목사가 보낸 후발대였죠.

 

 

순식간에 거래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어 버립니다. 총상자가 속출하고 급습당한 브라질 경비대는 특히나 많은 인명피해를 보게 되죠. 그 와중에서도 강인구는 트럭 한대를 몰고 돌아옵니다. 코카인의 일부는 회수를 하게 되었죠.

 

 

 

하지만 상황은 꼬일 대로 꼬여버려서 어디서부터 풀어야 할지~

 

 

강인구는 특별히 많이 다치진 않았지만, 위험한 상황을 겪게 되니 흥분하게 되고, 국정원의 작전에 신뢰가 떨어지게 되어 최창호 팀장에게 전화해 노골적인 불만을 표하죠. 

 

 

 

하지만 강인구를 감시하듯 변기태가 강인구의 주변에 있죠.

 

 

사건이 사건인 만큼, 상황이 좋지가 않습니다.

 

 

유럽 쪽 계좌가 모두 동결되어 버렸죠.

 

 

전요환 목사는 이쯤 대자 내부에 첩자가 있을 것을 확신합니다. 하지만 아직 그게 누구인지인지는 모르는 듯하네요.

 

 

강인구도 찾아와 손해배상을 운운하며 자극하자 전요환 목사는 더욱 흥분하게 됩니다.

 

 

강인구가 첨자는 볼 것도 없이 원래는 첸진 수하였다가 지금은 전 목사 쪽으로 전향한 변기태가 당연히 첩자일 거라며 노골적인 의심을 표합니다. 당연히 변기태는 억울함을 표하며 그를 죽일 듯이 총을 드리대지만...

 

 

전 목사는 악마가 끼었다며 변기태의 머리채를 잡습니다. 변기태는 누구한테도 밀리지 않는 눈빛을 가진 강인해 보이는 사람이지만 전 목사 앞에서는 꼼짝을 하지 못합니다.

 

 

 

 

 

전목 사는 강인구를 수리남 대통령에게 소개해줍니다. 그만큼 이제 강인구를 신뢰하고 있다는 뜻일까요?

 

 

그리고 그는 외곽의 한 군사지역에 강인구를 데리고 가는데요. 어마어마한 코카인 재배지였습니다. 군사 보호지역으로 묶어는 이곳은 전 목사가 꿈꾸는 유토피아였습니다. 지금은 콜롬비아에서 수입해서 유통을 하고 있지만 코카인이 다 자라고 가공하는데 까지 성공하면, 콜롬비아로 부터 사 올 필요 없이 직접 생산, 가공까지 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한데 가공하는 시설을 만드는데 큰돈이 들어가고 그 비용을 강인구와의 사업을 통해 마련해서 더 빨리 그 만의 왕국을 만들 수 있을 거라는  희망찬 대화를 합니다.

 

 

이즘 되면 전요환이 정말 그를 신뢰하는 듯하네요.

 

 

한편 최창호 팀장은 DEA(미국 마약단속국)에 방문해 상황을 공유하고 협조를 구합니다. DEA 측에서는 적극적으로 나서지는 않지만 전요환 목사를 미국령으로 끌어내 주기만 하면 협조해 줄 것을 약속하죠. 과연 강인구와 최창호는 전요환을 미국령으로 끌어낼 수 있을까요~?

 

 

최창호의 작전은 거래할 장소를 푸에르토리코로 바꾸어 작전을 짭니다. 푸에르토리코는 자치국이긴 하지만 미국령에 있는 곳이었죠. 

 

 

그 작전을 들은 데이빗 우는 곧바로 전 목사에게 미국령임을 언지하죠.

 

전목 사는 미국 얘기가 나오자마자 식겁하고, 그렇게 할 수 없다며 선을 긋는데요.

 

 

최창호는 복잡한 국제관계를 운운하며 미국과 큰 상관없는 곳이니 괜찮다고 설득해보지만, 협상의 여지는 없어 보입니다.

 

 

전 목사 측에서 탐탁치 않게 반응하자 국정원 쪽에서 답답해하죠. 국장까지 이 사건에 집중할 수 있을 정도로 작전의 사이즈가 커진 것 같습니다.

 

 

최창호는 강인구와 작전에 대해서 따로 논의를 하는데요. 강인구도 지난번 일도 있고 하니 최창호 팀장의 작전을 선뜻 믿어주지 못하는 듯하죠.

 

 

 

 

 

상황이 잘 안 풀리자 전요환 목사는 고민이 많아지죠.

 

 

판로가 막힌 상황. 거래처로부터 대금 압박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탐탁지는 않지만 지저분한 길이라도 가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 지저분한 길이란 바로 차이나타운, 곧바로 첸진을 만나러 갑니다.

 

 

 

라이벌인 첸진을 통해 물건을 팔 수밖에 없는 상황인 거죠.

 

유후 상황이 점점 극적으로 달아오기 시작한 수리남 4화!!!

 

과연 전 목사와 첸진의 거래가 성사될 수가 있을까요?

 

아 그리고 하나 재미있는 건 저 첸진 뒤에 똘마니 중 오른쪽에 있는 덩치 큰 배우분이 전혀 생각지도 못 한 가수 원투의 송호범이라고 하네요. 배우로 전향하신 건지는 모르겠는데 기존 이미지 정말 많이 다르고, 딱 봐도 정말 어둠의 세계에 사는 분처럼 보이는 비주얼~~

 

정말 예전의 인기가수였던 송호범이 맞나 싶을 정도인데요~~~

 

 

수리남 5화 리뷰는 25일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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