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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수리남 3화 줄거리 다시보기, 또 다른 국정원 언더커버는 과연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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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수리남 3화 줄거리 다시보기, 또 다른 국정원 언더커버는 과연 누구?

 

 

교도소에서 나온후 마약상으로 속여 첸진을 이용하고 전요환에게 다시 접근하는 데까지 성공한 강인구! 이젠 본격적인 공작이 전개될 거 같은데요. 그럼 지금부터 수리남 3화 줄거리 다시보기를 시작합니다!!!

 

 

전요환 목사는 강인구를 데리고 오긴 했지만, 그가 마약상이라는 걸 아직 완전히 믿지는 않는 상황입니다. 검증이 필요한 시간 그리고 강인구는 전 목사 보다는 첸진 쪽에 더 관심이 있는 듯 어필하면서 연기를 하는데요. 전 목사는 첸진이 가져온 코카인은 골목에 나도는 거 일부를 소매로 가져온 것뿐이다. 수리남의 코카인은 내가 관리하는 것이다. 그러니 나와 도매가로 거래하는 게 맞다며 강인구를 설득하죠.

 

 

 

자칫하면 총격전으로 유혈 사태가 날지도 모르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속이며 잔전을 서로의 이득을 위해 눈치를 보는 상황!!!

 

 

강인구는 사업 파트너라며 최창호 국정원 팀장(박해수 배우)을 전화 연결해줍니다.

 

 

전요환 목사는 어떤 식으로 한국까지 보내는 건지에 대해서 직접 물어보는데요.  주한미군에 보낼 물건에 보내는 루트를 간략하게 설명해주고, 전 목사는 어느 정도 그 말에 신뢰를 가지는 듯해 보입니다. 그런데 전화로, 말로만 듣고 결정할 만큼 섣부른 판단은 하지 않죠. 약간의 실랑이 있었지만 전 목사의 뜻대로 브라질의 있다고 한 최창호가 수리남으로 방문해서 얼굴 보고 결정하는 걸로 결정을 합니다.

 

 

강인구는 무엇보다 복장에 신경 쓰라고 하는데요. 최창호도 생각 못했던 부분, 항상 슈트만 입고 다녔는데 그 차림새로 간다면 왠지 불법적 사업을 하는 사람으로 보이진 않았을 겁니다.

 

 

마중을 나온 거는 데이비드 박이었는데요. 변호사 역할이었네요. 그런데 그 뒤로 경찰들이 도열하고 서 있습니다. 국빈급 환대를 준비해두었네요. 정권과 손잡고 있는 전 목사의 클라쓰!!

 

 

능글맞은 태도로 반갑게 인사를 나눕니다.

 

 

그리고 저택으로 와서 첫 조우를 하죠.

 

 

본격적으로 사업 얘기를 하는데요. 사업적인 부분에 대해선 더 이견이 없는 듯한 전요환, 그런데 그들을 신뢰하는 건 다른 문제고 신중해야 할 문제죠. 입국 시 받은 여권을 확인했는데 2년 전 수리남에 들어왔었고. 미국 대사관에 갔던 것을 확인합니다.

 

최창호는 그때도 사업차 왔는데 판로를 뚫고자 부패한 직원을 만나 판로를 개척하려 했지만 잘 안되어서 그냥 돌아갔었다는 설명을 해줍니다.

 

 

일단 그들은 쉬도록 합니다.

 

 

알고 보니 대사관 갔던 기록을 남겨둔 건 다 계획되었던 것이죠. 그리고 미국 대사관 직원 이름도 실명이었고, 실제로 부패했던 사람. 모두 짜인 스토리대로 진행되는 거였지만 강인구는 거기까지는 알고 있지 못했기에 몹시 긴장했던 터.

 

어디까지 국정원 팀장인 최창호를 믿어야 할지 생각이 많아집니다. 안전을 지켜줄 언더커버 요원은 또 누구인지 알고 싶어 하지만 최창호는 서로 알게 되면 더 위험할 거라 판단 알려주지 않습니다.

 

 

데이비드는 보스 전 목사의 말대로 미국 대사관에 그런 직원이 있었는지 은밀하게 알아봅니다.

 

 

하지만 미 대사관 직원 명단을 알아내는 건 쉬운 문제가 아니었죠. 시간이 좀 걸리는 듯합니다.

 

 

 

전목사는 결국 그 둘을 호텔에서 암살 처리하려고 합니다. CCTV를 끄라고 지시하는 전도사 변기태

 

 

암살이 되기 직전 뒤늦게 근무자 명단을 확보해온 매수된 CIA 쪽 직원인 정보원!  데이빗을 통해 당시 실제 미 대사관에 그런 직원이 있었고, 평가에 문제가 있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확인합니다. 사실이 확인되자... 그 둘에게 바로 전화해서 저택으로 다시 부릅니다.

 

집에 파티를 즐기던 전 요환 목사는 둘이 오자 사업 얘기를 이어갑니다.

 

 

화장실에서 은밀한 얘기를 나누던 차에 갑자기 데이빗이 들어와 대화가 끊깁니다. 데이빗은 혹시 언더커버 요원일까요??

 

 

다음날 강인구는 전 목사의 저택을 둘러보다 신도들의 모습을 보는데요. 도망가다 잡힌 신도들 집단 폭행하는 그들의 광적인 모습에 의아함이 생기게 됩니다. 게다가 어린아이들까지 학대하고, 약까지 먹인 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하죠.

 

 

하지만 이런 상황에 가만히 있을 첸진이 아니죠. 그가 강인구를 찾아옵니다.

 

 

하지만 목숨이 경각에 달린 상황에서도 강인구는 당황하지 않고, 임기응변으로 빠져나옵니다. 사람의 심리를 잘 파악하고, 각자의 잇속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업가답게, 협상으로 순간순간의 위기를 모면하는 강인구

 

 

 

강인구는 최창호에게 전화해 불만을 표합니다. 대체 날 보호해준다는 언더커버란 요원이 있기는 있는 건지 의심이 되는 것이죠. 전목사의 수하들이 강인구를 찾아오는데요. 폭행 흔적에 대해서는 그냥 단순히 카지노에서 진 빚이 있어서 그런 거라며 둘러 댑니다.

 

 

자 드디어 물건을 눈앞에서 확인하고, 강인구는 사진을 찍어 최창호에게 보내줍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양의 코카인

 

 

물건 대금을 치르고...

 

 

운반 작전이 시작됩니다.

 

 

전목사가 계획한 루트로 해서 이동을 합니다. 브라질 국경 쪽으로 가는 것이었죠. 

 

 

 

근데 어디론가 문자를 하는 데이빗 박

 

 

그 문자는 접선 장서의 좌표

 

 

좌표를 받은 건... 바로 최창호 요원. 역시나 데이빗 박은 언더커버였습니다. 언더커버 요원은 한 명뿐일까요? 아니면 더 있을까요?

 

최창호는 다른 조직들과 협조하여, 무전으로 작전을 지시하는데요. 유혈 사태가 나지 않도록 총기 사용하지 않고 물건을 압수하고 끝내는 쪽으로 작전을 개시합니다.

 

거래 현장... 그곳을 급습하는 브라질 국경 수비대!!

 

이렇게 수리남 3부는 마무리되는데요! 과연 그들의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요~~

 

수리남 4부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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