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모카의 재테크 이야기> 재테크란 무엇이고 어떤 게 있을까?

반응형

1. 재테크란 무엇이고 어떤 게 있을까?

 

 

오늘은 재테크에 대한 기본 개념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요즘 유튜브에서도 짠테크가 유행인 것 같은데요. 재테크에서 변형된 짱테크! 시기가 시기인 만큼 많은 분들이 절약하고, 돈을 불려 가는 데에 관심을 많이 가지시는 것 같아요.

 

 

각기  성격에 따라 무조건 아끼고, 모으는데 집중하는 분도 있고, 소소하게 투자를 해서 조금씩 불려가는 분들도 있고요. 하이리턴을 위해 하이리스크를 감수하고 과감히 투자하는 분도 있고~ 다양한 형태로 재테크가 있죠. 요즘은 땅테크, 앱테크, 핀테크 같은 파생어들도 많은데요.  우선 재테크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아직도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정리해볼게요~

 

재테크하면 돈 많은 사람들만 하는 거 아닌가요?


물론 그럴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엔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적은 금액이라도 꾸준히 저축하면서 목돈을 만드는 게 훨씬 중요한데요. 예를 들어서 1년 동안 100만 원씩 적금을 하면 원금 1200만 원에 이자 12만 원을 더해서 총 1312만 원이 됩니다. 반면에 10%짜리 예금상품에 가입한다면 약 140만 원 정도의 이자수익을 얻을 수 있죠. 이처럼 같은 기간 동안 똑같은 금액을 저축하더라도 어떤 상품을 이용하느냐에 따라서 수익률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답니다. 

 

이렇게 재테크라고 해서 거창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답니다. 작은 돈에서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불려 가는 재미가 있는 게 바로 재테크니까, 오늘부터 바로 준비해 보세요~

 

그럼 재테크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2. 재테크의 종류는?

 

 2.1  예. 적금

예. 적금은 누구나 한 번 즘 해봤을 법한 가장 기본적인 재테크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예금은 목돈을 은행에 넣어두고 만기 때 이자를 받는 거고, 적금은 매달 일정 금액을 납입해서 만기 때 원금에 이자를 더해서 돌려받는 방식이랍니다. 예금과 적금 모두 장담이 있는데요. 은행별로, 상품별로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잘 비교해 보고 나한테 맞는 걸 찾는 게 중요하답니다. 요즘은 금융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비교해 주는 사이트도 있으니까 잘 비교해 보시는 게 좋답니다.

 

본격적인 재테크를 하려면 시드머니라고 해서 종잣돈이 필요하기 마련인데요. 종잣돈을 마련하기 가장 좋은 일반적인 재테크가 바로 예. 적금 이랍니다. 생활에 부담가지 않는 선에서 예. 적금을 통해 종잣돈을 마련하는 게 재테크의 첫걸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2.2 주식

 

주식은 가장 많은 분들이 하는 투자형태의 재테크인데요. 주식이란 기업의 지분을 사는 방식이랍니다. 경우에 따라 주식도 일종의 도박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신데요. 요즘 은행 금리는 정말 미미해서 이자를 통한 수익은 기대하기가 어렵죠. 물가상승률을 생각해 보면 오히려 마이너스라고 보아도 무방 할 텐데요. 그러다 보니 좀 더 많은 수익금을 내기 위해 주식에 투자하는 분들이 참 많답니다.

 

삼성전자, 카카오뱅크 등 우량기업에 한 번 즘 투자 안 해 본들 많지 않을 텐데요. 하지만 잘 알보고 시작을 한다고 해도 맘 같지가 않을 때가 많죠. 주식은 여러 변수들이 있기 때문에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한다고 해도, 항상 수익을 내기는 어렵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여유자금으로 하는 게 중요하고요. 분할매수, 분할매입, 추격매수, 스윙, 물타기 등등 다양한 전략을 공부해서 최대한 안정적으로 투자하는 게 좋답니다. 

 

단순히 어디선가 어떤 종목이 좋다더라 하는 카더라만 듣고 투자했다가는 낭패를 보기 십상이랍니다.

 

2.3 펀드

 

 

 

펀드도 한 번 즘은 다 들어보셨을 거예요. 하지만 아직은 반신반의하는 분들도 많은 텐데요. 펀드란 쉽게 말해서 여러 사람에게서 투자를 받아서 투자전문가가 대신 투자를 하고, 그에 대한 수익금을 나눠 받는 형태의 금융상품이랍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 2000년대 이후에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는데요. 펀드는 크게 국내주식형과 해외주식형이 있답니다.

 

보통 펀드는 증권사나 은행을 통해서 시작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전문가라고 할지언정 항상 수익을 낼 수 없는 게 바로 주식이죠. 손해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니 펀드를 할 때에도 신중하게 알아보고 결정해야 된 답니다.

 

2.4 채권

 

채권이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은행, 회사 등이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차입하기 위해 발행하는 차용증서인데요. 쉽게 말하면 기관이 돈을 빌리고 나중에 원금과 함께 이자를 갚겠다는 증서라고 생각하시면 된 답니다. 이런 방식으로 조금 복잡해 보이는 채권을 통해 거래하는 이유는 바로 미래가치인 금리 변동위험과 신용위험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랍니다. 

 

예를 들면 A라는 기업이  B에게 1년 후 100만 원을 지급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10%의 이자율을 약속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이때 만약 시장금리가 상승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렇게 된다면 투자자 입장에서는 현재시점에서 봤을 때 같은 금액이지만 만기 시점에서는 110만 원이 되기 때문에 이익을 보게 됩니다.  반대로 시장금리가 하락한다면? 반대로 만기시점에서의 가치는 90만 원이 되기 때문에 손해를 보게 될 수 있죠.  이런 위험을 피하기 위해 우리는 고정금리부 채권 또는 확정금리부 채권을 이용한답니다.

 

2.5 부동산

 

 

 

부동산 투자는 땅, 집 등 건물등을 임대 혹은 매매를 통해 수익을 내는 것을 말하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돈이 많아야 할 거라 생각하는 경우가 참 많은데요. 꼭 그렇지 많은 않습니다. 경매 같은 방법으로 저렴하게 구매해서 비교적 저렴하게 거래가 되는 경우도 많고요. 대출을 받거나 투자를 받아서 부동산거래를 통해 차익을 남기는 분들도 많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다른 재테크, 투자방법에 비해 목돈이 들어가는 게 사실이고, 경우에 따라 장기간 묶이게 될 수도 있으니 그만큼 많은 공부는 물론, 신중함이 필요한 방법인 것 같아요. 최근에는 장기적인 경기 침체와 관련 정책 등으로 부동산으로 인한 수익이 예전과 같지 않다 보니,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분들도 많은 것 같은데요.

 

리스크가 많은 만큼 기회도 많은 분야 일 거라 생각해 봅니다. 신중하게 접근한다면 그만큼 큰 수익을 볼 수 있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여기까지 재테크가 무엇인지, 어떤 게 있는지 알아보았는데요. 지금 바로 시작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차근차근해보면서 조금씩 천천히 접근해 보면 분명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반응형